뒤늦게 까스따네르 슈즈 알게되서 제대로 뒷북이에요 ㅠ_-

아..블랙 못구할줄 알고 포기했었거든요-

플란넬 매일 들락날락 하다보니 입고된거알고 얼마나좋았는지~

5시 땡하자마자 부랴부랴 주문해서 받아보았어요.

다른곳에서 블랙이 품절이라 베이지 8cm 구입해서 소장중이었는데

블랙 갖게되서 진짜진짜 좋네요..

신었을때의 착화감도 넘 좋구,스트랩 돌돌 감아 묶어연출된 모습도 여성스럽고 귀여워서

옷입을맛 나네요... 코디 넘 잘살려줘요 ㅠ이뻐죽겠네요~

끈 대충 묶음 뒤쪽 벗겨지구,꽉묶음 다리 소세지되고 적당히 묶어야하는데 감이 잘 안잡히네요 ㅋ

전 옷보다도 신발에 더 비중을 두는 (;;) 스탈이라

후덜덜한 가격이지만 아깝다고 생각하지않고 투자했거든요- 아 근데 비싼건 어쩔수가없네요...

벌써 온라인상에는 st 제품 깔리고 ㅠ

적당한 가격이면 그렇게 이미테이션 나오지 않을텐데.고가이니 그럴수밖에요;;

여름슈즈는 한철신고 버리는식이 많아서 샌들에 큰투자 안하는게 대부분인데 음..

아니 근데 ...블랙 구입하고보니 전체 베이비핑크carina;;; 가 업뎃되있네요 -0-

아 저컬러도 갖고파서 큰일이에요...베이지나 블랙이랑은 또 분위기가 달러ㅠㅠ 너무이쁘네요.

하아...까스 홀릭에서 헤어나야하는데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