게을러서 리뷰를 잘 안쓰는 편인데 워낙에 만족스럽고 블로그에 올려둔 사진이
있어서 피드백해요. 리뷰도 거의 없고 사이즈도 애매해서 전화상담을 통해 구입했었어요.
크루도를 사기엔 다리가 까무잡잡한 편이라 고민되었거든요. 보통 발볼의 230인데
한사이즈 작은타잇한 225가 잘 맞았어요. 카키가 애매한 컬러이지 않을까
주문을 넣어두고도 한참을 고민했었더랬지요. 고민한 시간이 무색할만큼
아름답고 멋지고 두말할나위없이 편합니다. 카키는 물론이고 다른 컬러로
두어켤레 더 구입할 생각이에요. 몇년만에 발에 꼭 맞으면서도 마음에 드는 에스빠드류네요.
감사합니다. :-)
정성스런 후기와 사진 감사합니다.Kaki 컬러 구입을 망설이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.적립금 은 차후 구매에 유용하게 사용해 주시고 비에 젖지 않도록 주의 부탁드립니다. 예쁘게 신으세요. 플란넬